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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만에 선발 예고한 김성근, LG G6 꺼내든 양상문
개막전 선발 투수 소사를 G6로 예고하는 양상문 감독(오른쪽). 김민규 기자 31일 막을 올리는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이 모두 공개됐다. 10개 팀 모두 외국인 투수를 선발로 내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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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픽미업(pick me up)' 황재균 떠난 롯데 3루, 치열한 오디션 무대
━ 황재균 떠난 롯데 3루 빈자리. 5명이 오디션 중 '픽미업(pick me up·날 뽑아주세요)' 황재균(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)이 떠난 롯데 3루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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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졌다 첫 홈런…오랜만에 활짝 웃은 ‘킴콩’
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던가. 김현수가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때린 뒤 홈에서 매니 마차도의 축하를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. [클리블랜드 AP=뉴시스]숨도 제대로 쉬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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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안타 쳐도 김현수 안 쓰는 쇼월터 감독
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 선수. [중앙포토]3안타를 쳐도 소용없었다. 벅 쇼월터(60) 볼티모어 오리올스 감독은 김현수(28)를 외면했다.김현수는 2일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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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연승' 볼티모어 '7연패' 미네소타, 시즌 초반 극과 극 행보
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초반 행보가 극과 극이다. 볼티모어는 1954년 '오리올스'라는 팀명을 사용한 이후 처음으로 개막 6연승을 달렸고, 미네소타는 현재 아메리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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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일단 살고 보자, 김현수 절박한 '작은 스윙'
김현수가 7회말 타석에서 힘차게 배트를 휘두른 뒤 베이스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다. [볼티모어 AP=뉴시스]김현수(28·볼티모어)는 작았다. 그가 ‘작은 야구’로 메이저리그(MLB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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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 인터뷰] 류현진, 어깨 수술 후 ‘솔직’ 심경 고백
지난해 5월 22일 왼어깨 수술을 받고 10여 개월이 흐른 지금 류현진의 어깨 상태는 어떨까? 과연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는 걸까? 그는 “수술 후 컨디션은 최상이다. 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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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코리안 더비' 박병호는 데뷔 첫 안타…김현수는 결장
박병호(30·미네소타 트윈스)가 개막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를 터뜨렸다. 김현수(28·볼티모어 오리올스)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.박병호는 5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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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수 결장, 피츠버그에 석패…타율 0.200 유지
김현수 결장,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. 볼티모어 외야수 김현수는 결장했다.김현수 결장한 볼티모어는 24일(이하 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 매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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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, 둘째 출산 준비로 다저스전 결장
'빅보이' 이대호(34·시애틀 매리너스)가 아내의 둘째 출산으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결장했다.시애틀은 22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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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캇 서비스 시애틀 감독 "이대호 파워 엄청나"
이대호(34·시애틀 매리너스)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트렸다.이대호는 8일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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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, 터졌다 홈런…애리조나전 솔로포
이대호 [사진 중앙포토]이대호(34·시애틀 매리너스)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트렸다.이대호는 8일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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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호·김현수·오승환 전부 시범경기 결장
박병호(30·미네소타)와 김현수(28·볼티모어)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빠졌다.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도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.볼티모어는 5일 미국 플로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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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감 찾은 박병호 “공이 보인다”
박병호의 시범경기 첫 안타는 상대 투수의 시속 143㎞짜리 직구를 정확한 타이밍에서 밀어 친 타구였다. 초구를 공략하는 적극성이 돋보였다. [사진 OSEN]메이저리그(MLB) 미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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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첫 안타·첫 타점' 박병호...초구 공략 돋보였다
메이저리그(MLB)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(30)가 시범경기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다. 세 타석 모두 초구를 공략하는 적극성이 돋보였다.박병호는 4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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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빅리그 도전 9인의 과제] 4월에는 함께 웃자 호·호·호
박병호(30·미네소타)와 김현수(28·볼티모어)는 메이저리그(MLB) 투수들의 공을 때려낼 수 있을까. 강정호(29·피츠버그)는 무릎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한 걸까.2일부터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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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스타트, 한국인 9인의 서로 다른 도전
박병호(30·미네소타)와 김현수(28·볼티모어)는 메이저리그(MLB) 투수들의 공을 때려낼 수 있을까. 강정호(29·피츠버그)는 무릎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한 걸까.2일부터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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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내 다리가 어때서 … 고민 깊은 강정호
강정호가 ‘레그킥 딜레마’에 빠졌다. 염경엽 넥센 감독은 “ 타이밍을 맞추는 동작일 뿐 문제 없을 것”이라고 말한 반면 야구 칼럼니스트 페로토는 “레그킥 동작 후 배트 스피드가 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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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야구노트] 강정호의 '레그킥 딜레마'
2001년 일본 최고의 타자 스즈키 이치로(42)는 특유의 '시계추 타법'을 버렸다. 왼손 타자인 그는 오른 다리를 허리 높이까지 올렸다가 내딛는(레그킥) 타법을 썼는데 그 해 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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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 결장한 피츠버그 패배… '강정호가 나왔으면 이겼을 수도?'
강정호 결장 [사진 피츠버그 트위터] 강정호 결장한 피츠버그… 신시내티에 패배 메이저리거 강정호(28·피츠버그)가 결정한 피츠버그는 신시내티 레즈에 2-5로 패했다. 강정호는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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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 결장한 피츠버그 패배… '혹시 강정호가 없어서 진 것?'
강정호 결장 [사진 피츠버그 트위터] 강정호 결장한 피츠버그… 신시내티에 패배 메이저리거 강정호(28·피츠버그)가 결정한 피츠버그는 신시내티 레즈에 2-5로 패했다. 강정호는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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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 결장한 피츠버그… 신시내티에 패배
강정호 결장 [사진 피츠버그 트위터] 강정호 결장한 피츠버그… 신시내티에 패배 메이저리거 강정호(28·피츠버그)가 결정한 피츠버그는 신시내티 레즈에 2-5로 패했다. 강정호는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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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프냐? 나도 아프다'…벌써 부상에 쓰러진 선수들
2015 KBO 리그 초반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고 있다. 순위 판도도 흔들릴 수 있다. 4강 전력으로 평가받던 LG가 가장 출혈이 크다. 선발 투수진의 한 축을 담당한 우규민(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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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류현진 선발’ 18일 오전 5시 등판…텍사스전이지만 추신수는 결장
류현진 선발 [사진 중앙포토] ‘류현진 선발’ 18일 등판, 상대는 텍사스…추신수와 맞대결은 무산 류현진(28· LA 다저스)의 선발 등판이 오는 18일 오전 05시 05분(한국시